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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시장명물 홍보단 뜬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오는 21일부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 확대를 돕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시장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올리는 ‘시장명물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장명물 홍보단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 각 시장의 명물을 소개하는 코너에 다양한 시장 명물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이해를 돕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된다.
[사진제공=용인시]

시는 홍보단으로 활동할 청년 공공인턴 4명을 선발해 지난 15일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제작 및 등록 사전 교육을 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용인중앙시장 내 상점, 인물, 물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활동을 한다.

사전에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신청한 상점은 33곳인데 속옷, 만두, 반찬, 떡, 수공예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신청했다. 시는 일정기간 시범 운영 후 홍보대상 점포를 추가로 모집할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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