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불교 신자인 이연걸은 최근 티베트 라싸 지역 대소사를 방문했다. 그 모습은 사진에 담겨 중국 웨이보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이연걸. |
이연걸은 불교의 일종인 라마교 신자다.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연걸은 자주 티베트를 방문해 종교 대소사에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걸은 평소 자주 쓰고 다니던 모자를 벗고 삭발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사원을 직접 걸어다니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라는 루머를 단번에 불식시켰다.
현재 이연걸은 싱가포르 국적이지만, 갑상선 투병중 중국으로 다시 국적을 옮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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