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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홍대 갔더니 아무도 못 알아봐 충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류준열이 홍대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류준열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류준열은 게릴라 데이트 전날 팬들이 못 알아보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지난주 홍대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못 알아봤다”며 “그때의 충격이 조금 컸다. 왜냐면 오픈된 곳이었는데 모두들 식사만 맛있게 하시더라”라며 다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

진짜 팬들이 몰리지 않을까 걱정했었냐는 질문에 류준열은“실제로 제가 저번주에 식사 하려고 갔더니”라며 늘 그렇듯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준열은 “저번주 홍대 충격이 되게 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독전’에 함께 출연한 조진웅에 대해 “아무래도 조진웅 선배님과 가장 가깝지 않았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류준열은 홍대 거리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자신에게 열렬히 환호하는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포옹을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류준열은 오는 22일 영화 ‘독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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