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연예인, 특히 개그맨이나 개그우먼을 보면 개성 있는 외모로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이었다면 콤플렉스였을 돌출입이 남들과 다른 개성으로 받아들여지며 하나의 독특한 캐릭터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개그의 메인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치아교정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일반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약간의 돌출입이라면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개성 있는 외모로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두드러진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은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신감 저하로 이어져 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치아교정 치료는 개인이 결심했다고 해서 좋은 치료 결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긴 교정기간이나 교정장치로 인한 통증, 부작용의 위험성 등이 뒤따르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벽을 넘어야 한다.
센트럴치과에서 개발한 ‘킬본 인비트랙터(KILBON INVITRACTOR) 시스템’은 이 같은 교정 치료의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주고 있어 돌출입교정 환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 시스템은 개별 브라켓을 사용하여 서서히 힘을 가하는 일반 교정장치와 달리 인접하는 치아를 연결하여 상대적으로 강력하면서도 명확한 방향성을 가진 교정력을 초기부터 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서 돌출입 교정치료에 특화되어 있다.
킬본 인비트랙터 장치의 기본 구조는 앞니 6~8개와 양쪽 어금니 각 2~3개씩을 정교하게 디자인된 bar 형태의 주조맞춤형 장치로 단단하게 서로 연결하여 세 그룹으로 구분하고 치아와 위턱뼈에 동시에 힘을 가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따라서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이물감은 적고,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해 잇몸조직이나 치아 뿌리가 약해지는 부작용을 줄였다. 장치를 부착하자마자 치아를 당기는 치료를 진행해 초기에 돌출입이 빠르게 들어가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센트럴치과 서울시청점 송정우 원장은 “잇몸이 튀어나온 돌출입의 경우 일반적인 교정으로 진행할 경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오히려 치아만 과하게 들어가는 부작용으로 옥니가 되거나 팔자주름이 생길 수 있다.”라며 잇몸뿌리, 위턱이 제대로 들어가는 A-point-인중 부위의 볼록한 잇몸 하방의 뼈 부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환자마다 돌출입 증상의 정도와 이를 개선했을 때 목표로 해야 하는 이상적인 치아각도가 다르다. 킬본 인비트랙터 시스템의 경우 3D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특정 환자의 골격 및 치아 특성을 치료계획 단계부터 충분히 반영하여 장치설계, 장치의 부착위치, 치아의 이동방향까지 구체적으로 결정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감안하여 사전에 환자와 충분히 논의하여 개인이 가진 다양한 니즈를 파악한 후 정밀하게 계산해 치료하는 개인 맞춤형 교정으로 진행된다. 이렇듯 치아교정치과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돌출입교정 후기나 과장된 이벤트만 보고 섣불리 결정하기보다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개성 있는 본연의 외모로 살아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돌출입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스트레스만 키우고 있다면 보다 안전하고 빠른 돌출입교정으로 자신감을 회복해 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