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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덕에 피소된 MBC ‘PD수첩’ 제작진 “유감” 표명

  • 기사입력 2018-06-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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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감독 김기덕(58) 씨에게 형사고소를 당한 MBC ‘PD수첩’ 제작진이 유감이란 입장을 남겼다.

PD수첩을 이끌고 있는 한학수 MBC PD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보하는 것만도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소송까지 당하게 된 피해 여배우들에게 힘을 주소서”라고 기원했다. 그러면서 “‘PD수첩’ 측은 김 감독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피해자 진술을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정황이 상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해 방송했다”고 주장했다.
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김기덕 씨는 지난 3월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란 제목의 보도물을 방영한 MBC ‘PD수첩’ 제작진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A 씨 등 여배우 2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이보다 먼저 A 씨가 지난해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자신을 고소했다가 무혐의 처분이 난 것과 관련해 최근 A 씨를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한 PD는 “취재 당시 충분한 반론기회 부여에도 별다른 반론을 하지 않았던 김 감독이 ‘PD수첩’ 제작진을 형사고소한데 대해 제작진은 유감을 밝힌다”며 “차후 수사기관의 조사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 씨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김 감독이 성관계를 강요하거나 남성배우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도록 했다며 지난해 여름 그를 고소했으나 검찰은 성폭행 관련 혐의를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그러나 A씨는 그 이후에도 ‘PD수첩’에 나와 기존 주장을 반복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 김 감독의 고소 이유다.

김 씨 측은 고소장에서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중에게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PD수첩’ 내용과 같은 ‘성폭행범’은 결코 아니다”라며 “악의적인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고·제보·방송제작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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