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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성ㆍ거미 최고의 음악친구, 제주 한무대서 열창
메종글래드 제주, 한여름밤의 축제서
발라드계의 강석-김혜영, 소울메이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휘성과 거미는 한국 발라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남녀 최고 노랫꾼으로 손꼽힌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둘은 대중문화계 대표적인 소울메이트이기도 하다.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둘은 좋은 음악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정석-거미 두 연인의 행보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휘성과 거미의 음악 우정은 K팝을 수준을 높인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마치 강석-김혜영 MC 우정과 비슷하다.


두 사람이 제주의 한 여름에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7월 21일 오후7시 ‘글래드 뮤직 페스트 휘성x거미 콘서트’를 1층 컨벤션홀에서 연다.

이 호텔의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메종글래드 제주의 휘성X거미 콘서트는 글래드 호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문화 이벤트로 새로이 주목받는 브랜드들을 대거 오픈하는 기념으로 준비했다”며 “제주도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선사하고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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