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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회담 프레스센터에 ‘파리바게뜨’ 부스…외국 브랜드 중 유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 프레스센터에 파리바게뜨 부스가 차려졌다.

SPC그룹은 북미정상회담 취재 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각국 기자들이 상주하는 ‘F1 핏(Pit) 빌딩’ 프레스센터에 파리바게뜨 부스를 설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프레스센터가 위치한 싱가포르 ‘F1 핏(Pit) 빌딩’에 부스를 설치하고 샌드위치, 구움과자(피낭시에 2종), 생수 등으로 구성한 스낵 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앞서 SPC는 지난 4월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때에도 프레스센터 내에서 식음료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부스에서는 샌드위치와 과자류 4천여 세트를 준비해 정상회담이 끝날 때까지 세계 각국 기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 북미정상회담으로 싱가포르 현지 파리바게뜨 부스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온 3000 명 이상의 취재진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싱가포르 프레스센터에 들어선 식음료 부스 가운데 싱가포르가 아닌 외국 브랜드는 파리바게뜨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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