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가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꾸준한 인기로 또 한번의 상승 기회를 노리고 있다.
최근 부동산대책과 장기적인 저금리로 대형상권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밀집해 있는 슈퍼블록이 핫한 지역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으로 배후수요는 물론 유동인구, 지역수요까지 흡수해 인근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한 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4월에 공급된 ‘송도 캐슬 센트럴파크’ 156실 및 2016년에 공급된 신영 지웰 푸르지오시티(99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83실) 등 모두 슈퍼블록 내 공급된 상업시설들로 단기간 100% 분양완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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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타임스퀘어 투시도. 자료제공:송도D&C> |
‘슈퍼블록’이란 송도 최중심에 위치하며, 교통•공원•쇼핑•업무•주거 등 올인원 라이프가 가능한 최적의 블록이다.
‘슈퍼블록’을 중심으로 롯데몰,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랜드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블록 내에 위치한다. 동북아무역센터, 송도컨벤시아 외에도 쉐라톤인천 등 호텔도 밀집해 있는 곳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최고 랜드마크 블록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근에는 테크노파크, 지식정보산업단지,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포스코 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등 약 2만 6천여명의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또한, 이미 입주한 기업들과 컨벤시아 2단계,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워터프론트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직주근접 유동인구 외에도 관광수요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카톨릭대, 한국뉴욕주립대 등의 상주직원 및 대학생과 인근 아파트 수요까지 더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가의 집객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블록’과 같은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뿐만 아니라 선점의 가치가 높아 얼리버드(Early bird)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러한 슈퍼블록 내에 ‘송도 타임스퀘어’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도 타임스퀘어’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지하3층~지상11층, 총 447실 규모의 대형 상가다. 이 상가는 송도국제도시 내 대규모 상업지역인 슈퍼블록 내 위치하며, 광장, 옥상정원 등 개방감있는 공간설계와 180m의 스트리트를 형성해 유동인구의 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에 CGV 영화관이 입점예정이다.
송도 타임스퀘어’는 주변 상권과 더불어 지역 대표 상권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500m 반경 이내에 롯데몰(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이랜드몰(예정), 인천대입구역, 롯데마트, 센트럴파크 공원, 송도컨벤시아, 투모로우시티(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쇼핑·문화 등의 다양한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중심의 초역세권으로 최대 유동인구도 기대가 크다. ‘송도 타임스퀘어’는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송도~어천을 연장하는 송도발 KTX(예정), 송도~청량리를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GTX B노선(계획) 등이 있어 도심 전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GTX B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자 선정 절차 등을 거쳐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러한 광역 접근성 개선으로 송도국제도시의 발전 잠재력은 무궁하며,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되며 이는 ‘송도 타임스퀘어’의 인기에 힘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타임스퀘어’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B동 501호(송도동, 송도센트로드)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