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마트폰 구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쓰던 중고폰을 판매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중고폰 거래량 증가세가 확연한 요즘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의 안전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쓰던 중고폰을 대리점에 반납하거나 전문 업체에 매각하는 경우가 대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중개업체에서 매입한 중고폰을 되팔아 마진을 남기는 구조이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거래 가격에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최근 개인간 거래가 부각되는 추세다. 하지만, 개인간 거래의 경우 사기, 먹튀, 하자 물품 거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 역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왔다.

이에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은 안전거래 시스템을 도입, 개인간 거래를 안심하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어플 내 개인간 직거래를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있다.

중고폰 제품 특성상 구매 전 본 사진과 다른 부분은 없는지 또 기능상 이상은 없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막상 제품을 받고 4~5일이 지나 갑자기 기기 결함이 발생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경쟁 업체에서는 제품 구매 결정 시한을 약 3~4일로 두어 택배로 제품을 받는 1~2일의 소모 시간을 제외하면 소비자가 중고폰을 자세히 살펴볼 시간은 넉넉치 않다. 이에 '모비톡'은 안전거래 시스템을 통해 구매 결정 시한을 최대 7일로 늘려 구매자가 중고폰을 더욱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중고폰 정보는 물론 최신 기기 정보, 최저가폰, 공짜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