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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쇼 진품명품’ 게스트 황보미, 사람이 ‘명품’이네
아담한 마스크, 훨칠한 기럭지, 고혹적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 사진=황보미 SNS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BS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29)가 미모와 지성으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학생 강한나 역으로 출연하는 등 2013년부터 단역 일을 시작한 황보미는 이듬해인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꿈꾸던 바를 이뤘다. 황보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TV정보쇼 알짜왕’, 한국직업방송 ‘취업을 부탁해’ 등 다양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활약 중이다.

1일 방송을 앞두고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과연 장원을? 함께 봐요 진품명품”이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방송분에서는 작곡가 이호섭, 개그맨 정종철과 함께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미는 “장원을 한 적이 있지만 한 번 뿐이다”며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늘 분발할 것“이라는 당찬 각오를 선보여 오늘 황보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황보미는 어깨가 드러난 옐로우 오프숄더 의상에 블루 계열 롱치마를 입고 나와 훤칠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이후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아름다운 8폭 병풍에 대해 황보미는 “눈길이 안가는 폭이 없다”며 “거실에 펼쳐 놓으면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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