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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에이치월드, 부천국제영화제서 가상현실 기반 차세대 극장 시스템 전시

  • 기사입력 2018-07-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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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영상에, 720도 스크린, 14,2채널 사운드로 중무장한 가상현실 극장이 부천국제영화제에 뜬다. 선댄스, 베니스, 칸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 출품됐던 작품들은 물론 상용화에 성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까지 대거 전시됐다. 이른바 차세대 극장 시스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가상현실 기업 와이에이치월드(대표 김영호)는 오는 7월 22일까지 부천 중앙공원과 고려호텔 에서 VR영화 솔루션인 '오디세이 VR시네마'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에이치월드는 부천국제영화제 프리미엄 스폰서이자 기술파트너로 참가해 현장에서 대규모 부스를 구성하고 자사 기술력을 알린다. '오디세이 VR시네마'부스는 삼성전자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디세이'를 기반으로 HMD와 데스크탑 등을 기반 설비로 갖췄다. 여기에 초실감 음향솔루션기업 디지소닉이 보유한 14.2채널 EX-3D 사운드를 더하면서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는 부스를 준비했다.

부스에서 상영할 영화들도 탄탄하다. 국내외 가상현실영화 대표작들이 대거 출품됐다. '나인데이즈'는 송윤아, 한상진이 주연을 맡고 권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납치된 종군기자가 생존을 향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뒤통수를 강력하게 때리는 반전이 압권인 작품이다. 가상현실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심리적 압박감을 강화한 한편, 제3자 입장에서 상황을 뜯어 볼 수 있도록 한 연출도 더해져 영화 마니아들에게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제로데이즈 VR'은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된 가상현실 작품. 컴퓨터 바이러스를 소재로 시각화한 영상미가 압권인 다큐멘터리로, 사이버 전쟁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표현한 영상이다.

'라스트체어'는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화자의 시각으로 들어가 삶을 되돌아 보는 작품으로 준비됐다. 영상 속에서 화자가 마주하고, 겪게 되는 현실이 오버랩되면서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준비한 작품들과, 별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 등 총 36개 작품들이 현장에서 전시된다. 사각형 앵글을 벗어난 감독들의 상상력을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전시로, 새로운 영상미와 영화 기법을 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현장을 방문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한편, 와이에이치월드는 올해 여름 안양 1번가일대에 VR테마파크와 VR PC방을 준비, 도심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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