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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끝났으니 안녕?"…귀화 선수 2명, 韓 국적 버렸다

  • 기사입력 2018-07-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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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X6km경기에서 한국의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역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바이애슬론 선수 4명 가운데 2명이 한국을 떠났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지난 10일 2018∼2019시즌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평창올림픽 남자 스프린트 종목에서 16위에 올라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고 순위를 남긴 티모페이 랍신(조인커뮤니케이션)과 여자 스프린트에서 32위를 기록한 안나 프롤리나(전남체육회)는 다음 시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그러나 평창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종목에서 16위를 달성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는 대회가 끝난 뒤 한국을 떠났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따르면 아바쿠모바는 한국 생활 적응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올림픽이 끝난 뒤 한국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연맹도 우수한 선수를 잃는다는 아쉬움을 품은 채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현실적으로 러시아 국가대표로 복귀하는 건 어려운 아바쿠모바는 자신을 받아 줄 다른 국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 부상으로 평창올림픽에 아예 출전하지 못한 남자 선수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벳츠 역시 지난해 고국 러시아로 돌아갔다.

귀화선수가 올림픽이 끝난 뒤 한국을 떠나는 건 ‘올림픽 출전 선수’라는 과실만 따 먹은 것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그러나 스타로두벳츠는 부상 때문에 2017∼2018시즌 국가대표 명단에도 들지 못했고, 아바쿠모바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여자 선수의 평창올림픽 출전권 추가 확보에 큰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에 남는 길을 택한 랍신과 프롤리나는 연맹에서 새로 영입한 러시아 코치와 함께 벨라루스에서 하계 훈련을 소화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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