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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팡:쥬시월드for kakao, 상큼한 과즙미 가득한 퍼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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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조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서비스하는 퍼즐 게임 '캔디팡:쥬시월드for kakao'가 8월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원작 '캔디팡'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하고업그레이드된 퍼즐 해결 방식을 더한 '캔디팡:쥬시월드'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퍼즐을 해결하는손쉬운 게임성을 비롯해한 눈에 들어오는 세련된 UI와 기존 모바일 퍼즐 장르에서 볼 수 없던 고퀄리티 배경원화 및 그래픽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게임은 전작과 동일하게 같은 색상의 블록을 찾아 터치하여 터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작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당벌레' 아이템이추가되어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 쥬시월드에 새콤달콤한 스퀴져스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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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월드가 자랑하는 과일 축제가 10주년을 맞아 '트로피카나 여왕'이 용감한 '스퀴져스'에게 임무를 내렸다. 여왕의 부름에 따라 쥬디, 네이드, 자자형제, 페리스코 친구들이 뭉친'스퀴져스'가 트로피칼 랜드 최고의 과일을 찾기 위해 떠나는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캔디팡:쥬시월드'는 인기 퍼즐 게임 '캔디팡'의 후속작품으로, 달콤한 과일을 연상하게 하는개성 만점 캐릭터, 단계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무한 스테이지 모드, 아기자기한 배경원화 등 다채로운 퍼즐을 해결하며 동화 속 과일 나라를 탐험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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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동화 속 과일 나라를 탐험하는 스퀴져스

■ 즐길 거리 가득, 끊임없이 펼쳐지는 콘텐츠



'캔디팡:쥬시월드'는 2개 이상의 같은 색상 블록을 터트리며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색상의 블록 모으기를 비롯해얼음,보스 등 각종 모드로 구성된 다채로운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 신나는 두뇌 플레이가 가능하다.



얼음 모드: 얼음에 갇힌 블록 주변을 터트려 얼음을 제거하는 미션
구출 모드: 자자형제 아래 위치한 블록을 제거해 아래쪽 식빵(골인 지점)까지 내리는방식
보스 모드: 트로피카나 여왕이 지정한 개수 이상으로 구성된 블록을 터트려 슈프림 잼 완성하기



'보스 모드'에서는 특정 개수 이상으로 구성된 블록을 터트리지 못하면 여왕의 분노가 기다리고 있다. 여왕의 마음만큼이나 차가운 얼음으로 블록을 가둬버리니 세심한 두뇌 플레이가 요구된다.



여기에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클리어하면 각종 퍼즐 해결 아이템을 선물하는 '행운의 무당벌레'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별 개수를 통해 경쟁하는 '스타리그 시스템','챔피언스 리그 시스템' 등을 통해 경쟁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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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 플레이가 요구되는 다양한 모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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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피카나 여왕의 미션을 해결하고 슈프림 잼도 완성하자

■다채로운 아이템을 조합해 퍼즐을 해결하자



'캔디팡:쥬시월드'는같은 색상의 블록을 팡팡 터트리는 통쾌한 손 맛은물론, 두뇌 플레이를 통해 난이도 있는 퍼즐 미션을 해결하는짜릿함을 선사한다.특히,제거하려는 블록의 개수에 따라다채로운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 퍼즐 미션에 도전하면서아이템을 조합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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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모여 팡!터지는 다양한 조합 아이템

아이템은 각각 4개의 세부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타터아이템'과 '부스터 아이템' 2가지로 구분된다.대부분의 세부 아이템은 게임을 진행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종류의 아이템으로 어려운 퍼즐미션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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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미 넘치는 '캔디팡:쥬시월드'는 지난 7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스토어를 통해 8월 중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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