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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만족도 미국인이 가장 높다…대미 관광판촉 키워드로

  • 기사입력 2018-08-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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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근년들어 뉴욕에서 개최된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에 운집한 관람객들]
관광公, 10일부터 LA서 한국문화관광대전
“미국인 방한 한해 100만 돌파 조기 실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쿡 음식, 아주 아주 맛있어요.”

한국관광공사의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음식 만족도는 95.3%로 방한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이 점점 미국인 등 서양 입맛에 적응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 음식에 열광하는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보다 미국인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조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중국이나 동남아의 한식당에는 한국인 손님의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대만 등지의 한식당에서는 현지인 손님의 비율 또는 현지인 경영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한식이 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촉진하는 제1의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동북아 평화 기류 속에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여행 온 미국인들은 47만명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사진=지난해 LA에서 열린 현지 여행업계 대상 한국관광설명회에서 ‘비빔밥 프리젠테이션’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식과 지역 테마관광을 앞세워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연다.

10일 LA 시내 알렉산드리아 행사장에서 현지 관광미디어, 여행업계, 마이스(MICE) 기획자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쉐린 가이드북 선정 2스타 한식당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를 초청해 ‘30년된 씨간장을 뿌린 국산 캐비어 전복찜’과 ‘400년 전통비법을 담은 무만두’ 등 고급 한식 요리를 시연한다.

11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트와이스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류 페스티벌인 KCON LA 2018 개막에 앞서, 사전 행사로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행사를 선보인다.

또 미국 CBS 프로그램 ‘로 트래블(Raw Travel) 한국편’ 제작 프로듀서를 연사로 초청해 DMZ투어, 경복궁 한복체험, 홍대 버스킹 공연 등 한국여행체험담을 소개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롯데물산,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등 한국 여행업계와 함께 KCON LA 컨벤션센터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설치해 한식과 한류 등 테마관광상품을 홍보하고,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국관광 VR과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LA Times가 8월 31일 LA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세계 음식축제인 ‘THE TASTE’ 에서는 한국의 전통시장에서 맛 볼 수 있는 전통한식 삼색전, 한식디저트 팥빙수, 전통 술 막걸리 등에 대한 시식을 제공하는 등 미식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은 “북미관계가 개선되면서 DMZ 투어 등 테마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미국 방한객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관광객 100만명을 조기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한식과 한류를 내세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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