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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검단’…10월부터 분양 행렬

  • 기사입력 2018-08-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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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단지 8500가구 인허가 통과
철도연장 발표 잇달아…기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끊긴 가운데 조성되는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인데다,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의 아파트 사업들이 속속 관련 인허가를 통과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호반건설이 AB15-2 블록에 1168가구를 짓는 사업이 인천 서구청의 사업계획승인을 얻은 데 이어, 이달 3일에는 유승종합건설이 AA4블록에 938가구를 짓는 사업도 승인이 났다. 이들 사업은 분양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분양해 2021년 상반기까지는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달 중순에는 AB16(대우건설), AB14(금호산업), AB15-1(우미건설), AB4(대방건설), AB6(보광건설, 한신공영)의 아파트 사업도 인천시의 건축심의를 줄줄이 통과해 연내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까지 모두 더하면 8500여 가구에 이른다. 뒤이어 AA12-2(대방건설), AA3(미래도이엔씨) 등은 건축심의를 신청해 놓았다.

사업장 별로 인허가 속도가 엇갈리면서 당초 검토됐던 여러개 사업장을 동시 분양하는 방안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첫 분양이니만큼 대규모 물량을 한번에 쏟아냄으로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이 어떠냐는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실제 이를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분양 일정이 몰려 있고, 주택 시장 경기가 쉽게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건설사 간에 분양가 책정을 위한 눈치싸움은 커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검단신도시에 맞닿아 있는 인천 원당지구나 북동쪽의 김포 풍무지구가 분양가 책정의 기준이 돼 3.3㎡ 당 1100만~12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철도 연장 사업 발표가 잇따르며 수요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우선 인천1호선을 계약역에서 검단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도시공사는 3일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기본ㆍ실시 설계’를 위한 용역 업체 입찰에 착수했다. 검단신도시 사업이 3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는 이듬해인 2024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 이달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 추진 여부가 발표되는데,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연장하는 안이 유력하다. 다만 비용에 비해 편익이 낮고 서울시가 노선이 연장되는 지방자치단체 측에 폐기물처리장까지 수용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점이 걸림돌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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