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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청년·기술창업교실’ 열어…교육 수료자 보증우대
기술보증기금은 ‘제3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다음달 12∼1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토즈 강남2호점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창업후 3년 이내 포함)는 다음달 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다.

교육은 3일간 총 2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창업환경에 맞춰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투자를 부르는 프레젠테이션 및 프레젠테이션 기법 ▷실리콘밸리의 고객 개발 ▷비즈니스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4차혁명 시대의 청년창업 성공사례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의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

수료자는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선정 등의 혜택을 별도로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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