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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륙도에서 해남까지 ‘남파랑길’ 1700㎞

  • 기사입력 2018-08-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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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중 한려해상바다백리길

구불구불 해안선, 해파랑길의 2.5배
창원-여수-고흥 등 수려한 해안경관
목포는 서해안 누리길 출발점될 듯
DMZ 걷기 여행길도 평화기류에 탄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총 길이 4500㎞에 달하는 걷기여행길 ‘코리아 둘레길’ 중 770㎞인 동해안 ‘해파랑길’의 완성에 이어, 1700㎞인 남해안길이 ‘남파랑길’로 정해졌다.

‘코리아 둘레길’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동서를 잇는 비무장지대 청정지역 트레킹길 ▷서해 해안누리길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 송호리로 이어지는 ‘남파랑’길로 짜여진다. 최근 평화기류 속에 DMZ 평화지구 걷기 여행 코스를 연결하는 작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남파랑길’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 남서쪽 지점에서 출발해, 창원-거제-통영-고성-남해-하동-광양-여수-순천-고흥-장흥-보성을 거쳐 해남에 이른다.

지난해 부산-순천 구간 노선이 설정된 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구간인 순천-해남 구간의 노선 설정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내년부터 정식 개통 시까지는 안내표지판 등을 정비하고 연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남해안길 만의 특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를 닦아나갈 예정이다.

이 코스는 한려해상과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보유한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안길 보다 긴 이유는 구불구불해 돌고돌아야 하는 리아스식 해안선이 많기 때문이다.

당초 남해안길 서쪽 출발점으로 유력시되던 목포는 서해 해안누리길의 남쪽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와 문체부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을 공모해 ‘남파랑길’을 선정했다. ‘마파랑길’, ‘남다도길’, ‘남도누비길’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리아둘레길의 코스를 현장조사하고 심의토론할 전문가그룹 ‘민간추진협의회’에는 양병이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명예교수), 김은식 세계생태학회 사무총장, 한국걷는길연합 이상윤 대표, 사단법인 숲길 이사장인 도법스님, 사단법인 강화나들길 이민자 이사장, 박재묵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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