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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e렛츠런] 폭염에 지쳤다면…야간경마로 더위 탈출을
[사진=렛츠런파크]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말복을 기점으로 역대 최고 폭염이 한풀 꺾일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막바지 여름 피서지를 고민 중이라면 야간경마가 시행 중인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은 어떨까?

한국마사회는 오는 18일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1층에서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당일 마권 1만원 이상 구매자가 대상이다.

또 19일에는 해피빌 1층 놀라운지에서 ‘여름 경마 강좌’가 시행된다. 오후 3시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경마 관련 현역 전문위원이 경마의 이해, 경주 풀이 방법, 분석 노하우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초심자들은 건전 레저로서 경마를 배울 수 있고, 경마가 익숙한 고객에게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놀라운지 현장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가 여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야간경마는 오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행한다. 마지막 경주가 저녁 9시에 출발하며, 여름밤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 아래 짜릿한 경주가 펼쳐진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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