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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신사동 62억 빌딩 매입…한때 통장잔고 487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황정음이 최근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 빌딩을 어머니와 함께 공동으로 62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상가주택 빌딩으로, 지난 3월 매입해 이달 13일 잔금을 치렀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42억원이지만 실제 채권은 35억원가량으로 매경 측은 전했다. 취득세를 빼고 황정음의 자기자본이 약 14억8000만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분석했다.

해당 건물은 1층과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택 전세로 임대 중이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통장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힌 황정음은 이제 알짜 부동산 부자가 됐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했으며,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황정음은 SBS 드라마 ‘훈남정음’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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