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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소액암도 일반암 수준 보장 ‘The착한 암보험’
한화생명이 소액암과 재진단암, 고액암까지 보장을 극대화 한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에 소액암으로 분류하여 일반암에 비해 10%만 보장하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선암(초기 제외)을 최대 3천만원까지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보장기간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해도 40세 기준으로 남성 5만원대, 여성 3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다(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

재발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다면, ‘재진단암보장특약’을 통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첫번째암 진단 2년후부터, 재진단 암(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 포함)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횟수 제한 없이 가입금액만큼 보장한다(2년에 1회).

위암, 폐암, 간암 등 치료비가 큰 고액암은 관련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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