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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뱅크’ 아이반, 실력파 신인 싱어송라이터의 여유로운 무대매너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반은 17일 오후 5시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CURIOSITY’의 타이틀곡 ‘Curious’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청량감 넘치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곡 분위기에 맞는 안무와 표정연기로 무대 몰입도를 높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반의 신곡 ‘Curious’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한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울려진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누군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편곡 작업에 참여해 실력파 뮤지션,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정 장르에 국한되기보다는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는 게 꿈이다.

그는 영어,한국어,프랑스어를 구사한다.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에 다니고 있는 아이반은 CNN 코리아 외신 인턴기자, 멘사코리아 회원 등 벌써부터 경력이 화려하다. 2018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 올댓뮤직이 주관한 ‘인디스땅스’ 경연 1위에 오른 바 있다.

아이반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오프라인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반을 비롯해 (여자)아이들, MXM, SF9, SOYA, Stray Kids,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다이아, 라붐(LABOUM), 레드벨벳, 레오, 리브하이, 바시티, 빅플로, 슈퍼주니어-D&E, 임팩트, 정세운, 홍경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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