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모습.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AP/연합뉴스] |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9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고 있다.
산불 인근 민가 쪽에는 화재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70~80% 정도 진화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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