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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폭염 특보 해제…다음주 부터 다시 무더위
[헤럴드경제]18일 낮 최고 수은주가 섭씨 33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전국 곳곳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주 중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등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 등 폭염 특보가 해제됐다.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은 40일만에, 서울과 인천은 각각 38일과 35일만에 해제됐다. 폭염주의보는 일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보될 때 발효된다. 폭염 경보는 최고기온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면 발효된다.

다만 20일부터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 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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