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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대통령배 KeG’, 무한한 가능성으로 종주국 위상 과시

  • 기사입력 2018-08-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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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e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한 무대인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2018)'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종목 발굴과 장애인 e스포츠 저변 확대 등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내년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KeG 2018'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대표 선수들이 출전, 7개 종목 8개 부문('모두의마블' 지체장애, 발달장애)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 대회는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와 함께 개최된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은 주말을 맞아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대거 참가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연출했다. 1회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 e스포츠의 숙원인 종목 다변화 측면에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시범종목 중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준 이 게임의 가능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것이다. "보는 재미가 있고 유저들의 충성도도 높은 만큼,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목소리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시범종목으로 포함된 'PES 2018'에서는 수많은 올드 유저들을 뚫고 경력 1년 이하의 선수들이 1,2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모두의마블' 분야는 지체장애와 발달장애 등 2개 부문으로 진행, 최근 국내 주요 게임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장애인 e스포츠 분야까지 잡아냈다. 
이처럼 '대통령배 KeG'는 'e스포츠 종주국'의 근간인 '풀뿌리 e스포츠'의 높은 수준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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