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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에 나온 스키시즌권…대명, “사회공헌도 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무더위 속에서 ‘스키’를 떠올리는 일은 생각만으로도 시원하다. 2018~2019 겨울 스키시즌권이 8월에 나왔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겨울 스키, 스노보드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시즌권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스키, 보드 꿈나무 육성을 위해 대인(특가, 여성)권 구매 시 10세 이하 자녀에게 시즌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우대권, 할인권도 준다고 한다. 스키, 보드 장비 시즌권이라 할 수 있는 ‘프리렌탈권’도 내놓았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특가 시즌권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스키, 스노보드를 체험하며 교육과 레포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에듀스키강습을 기획중이다.

유소년층의 동계스포츠 체험 문턱을 낮추고 스키, 스노보드를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014년부터 스키학교에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스키강사들을 초빙해 영어 스키 강습을 진행한바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스키, 스노보드 꿈나무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관심이 높아진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대명측은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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