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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 위한 6,500 안시 친환경 프로젝터, 유환아이텍(UIT) 파나소닉 PT-MZ671
가정용 TV의 화면은 꾸준히 대형화되고 있다. 거실 한쪽 벽을 거의 채울만한 크기도 이제는 크게 어색하지 않다. 70인치 이상의 TV는 큰 화면 만큼의 확실한 몰입감을 준다. 그렇지만 다양한 교육 및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지는 교실이나 주요 관공서에 가면 대형 TV가 아닌 대부분 프로젝터가 놓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규모가 작은 공간에서는 테이블 위에 프로젝터가 있으며 대강당이나 규모가 큰 강의실에서는 천장에 거치형으로 프로젝터가 설치된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 보다는 여전히 프로젝터가 널리 쓰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로젝터는 다른 디스플레이 장치가 따라오기 힘든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100인치를 훨씬 뛰어넘는 대형 화면을 띄우면서도 여전히 가격적인 경쟁력이 크다. 특히나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구입해야 하는 학교에서는 특히나 예산에 맞는 디스플레이를 선택해야 하며 그것이 프로젝터의 선택으로 흔히 이어지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업무용 프로젝터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대형 강의실을 커버하거나 청중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성능 고화질 프로젝터를 찾는 추세가 늘고 있다. 최상급 화질을 위한 업무용 프로젝터를 원한다면 파나소닉 ‘PT-MZ671’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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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UIT Inc, www.uhitech.co.kr)이 국내 시장에 선보인 ‘PT-MZ671’은 남다를 화질을 위한 고성능 프로젝터다. 전문가를 위한 거치형 제품군인 PT-MZ671은 6,5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파나소닉 프로젝터만의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밝은 공간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덕분에 조명을 모두 끌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청중과 소통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나 전문가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막강한 신뢰도와 설치 자유도로 어느 장소에서나 막힘없는 교육이 가능한 것이 파나소닉 PT-MZ671만의 특징이다.



■ 설치 자유도가 남다른 고내구성 프로젝터



파나소닉 PT-MZ671은 전문가를 위한 프로젝터인 만큼 설치 자유도도 일반 보급형 제품과는 확연히 다르다. 일반적인 프로젝터는 테이블이나 천장에 평평한 곳에만 설치가 가능하지만 파나소닉 MZ671은 수평수직 어느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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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어떻게 설치를 해도 실수 없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세로로 이미지를 만들던지 천장에서 바닥으로 투사하는 등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프로젝터 내부에는 수평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천장에 거치했을 경우 화면도 자동으로 회전한다.



컬러는 단정함이 우선시 되는 교실이나 관공서 등에 어울리도록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꾸며졌다. 고성능 프로젝터지만 크기도 콤팩트한 편이다. 크기는 너비 560mm, 높이 205mm, 깊이 443.2mm, 무게는 16.9kg으로 갑작스럽게 프로젝터를 이동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여기에 렌즈 중앙형 디자인으로 스크린에 화면을 똑바르게 맞추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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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의 작동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4개의 LED가 전면에 배치됐다. 전원, 광원(Light), 온도(Temp), 필터(Filter)로 구성되었으며 만약 프로젝터의 이상이 생겼을 경우 빨간 LED 컬러를 띄워 사용자에게 알린다.



파나소닉 PT-MZ671은 보기에도 탄탄해 보이지만 실제로도 내구성 설계로 완성됐다. 에어필터 모듈과 공기 흡입 주위가 완전 밀폐형으로 설계되었다. 먼지 유입으로 인해 프로젝터 밝기가 저하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본체에도 버튼이 있지만 조작은 무선 리모컨이 편리하다. 기본 구성품인 무선 리모컨은 보급형 모델과 달리 버튼이 많다. 버튼이 많은 만큼 다양한 기능을 즉시 실행시킬 수 있다.



■ 밝은 교실을 위한 압도적인 6,500 안시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지 않는 이상 최근 프레젠테이션은 조명을 그대로 켜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관공서에서는 다수의 사람과 소통을 하며 진행이 되는 경우가 다수다. 또한 교실에서는 인쇄물이나 교과서를 펴고 프로젝터 화면을 보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터의 높은 밝기가 크게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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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MZ671은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기반으로 무려 6,5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덕분에 채광이나 주변 조명이 켜진 환경에서도 고화질을 구현한다. 덕분에 교실의 조명을 어둡게 하지 않고 즉시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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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장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면 파나소닉 프로젝터만의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능’을 활성화해 더욱 선명한 화면을 얻을 수 있다.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은 밝은 실내에서는 잘 보이지 않거나 뿌옇게 처리되는 이미지를 디테일을 향상시켜 선명도를 증가시킨다.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 및 선명도, 색상을 최적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더욱 선명한 프레젠테이션 화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 확장성이 돋보이는 인터페이스



전원 입력을 포함한 입력단자는 모두 뒷면에 배치됐다. 단순히 입력단자를 많이 배치한 것이 아니라 자주 쓰이는 단자는 두 개씩 넣어 편의성을 살렸으며 USB 단자를 넣어 최신 디바이스에 충실히 대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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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 최근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HDMI 단자는 2개나 채택했다. 덕분에 2대의 HDMI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와 연결하기 위한 D-Sub(RGB) 단자는 물론 D-Sub 출력 단자로 프로젝터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에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넓은 확장성을 위해 두 개의 USB 단자와 두 개의 LAN 단자를 갖췄다. 아날로그 단자도 부족함이 없다. BNC 단자와 오디오 인/아웃, 비디오 인, 시리얼 인 등으로 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디지털 링크(Digital Link)라고 쓰여있는 LAN단자는 이름 그대로 디지털 링크를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장거리 영상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도 더욱 진화해 LAN 케이블 하나로 풀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5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옵션 제품인 디지털 링크 스위치나 디지털 인터페이스 장비가 필요하다.



다른 LAN 단자를 통해 파나소닉의 새로운 멀티 모니터링 및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2,048대의 프로젝터와 연결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감지, 정비가 필요할 때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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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단자를 이용하면 굳이 PC를 연결하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뒷면의 뷰어(Viewer)라고 쓰인 USB 단자는 USB 메모리를 연결해 저장된 이미지나 동영상을 프로젝터가 바로 읽는 ‘메모리 뷰어’로 사용할 수 있다.



USB 메모리를 프로젝터에 삽입하고 리모컨의 ‘메모리 뷰어’라고 쓰인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메모리의 콘텐츠를 읽어내며 무선 리모컨을 통해 파일을 골라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수업도 가능하다.



또 다른 USB 단자는 5V/2A로 전력을 공급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한다. 스틱PC나 미러링 디바이스를 HDMI 단자에 연결했을 때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프로젝터의 USB 단자를 통해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덕분에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더욱 쉽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어 프로젝터의 간결한 운용을 돕는다.



■ 수업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이는 선명한 화질



전문가를 위한 프로젝터인 만큼 최대 화면 크기도 일반 프로젝터를 뛰어넘는다. 화면 크기는 최소 40인치부터 최대 400인치의 초대형 화면을 만든다. 덕분에 대강당이나 규모가 큰 관공서에 잘 어울린다. 초대형 화면을 만들면서도 최소 투사거리는 1.36m에 불과해 소규모 교실에서도 얼마든지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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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도 남다르다. 풀HD를 넘어선 WUXGA(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해 대형 화면을 꼼꼼하게 채우는 선명한 화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높은 해상도를 넘어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클라리티 프로세서 4’를 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영상을 분석해 각 이미지 영역의 선명함을 살려 이미지나 텍스트의 선명함을 더욱 살리기 때문에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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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프레젠테이션에 동영상을 넣어 이해도를 높이는 수업이 많다. 파나소닉 PT-MZ671은 다이내믹한 동영상 화질을 위해 무려 3백만 대1 명암비를 지원한다. 덕분에 원본에 가까운 블랙 컬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의 다이내믹함이 더해진다. 화면비는 16:10으로 최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기에 알맞다. 리모컨의 ‘Aspect’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다른 화면비로도 바꿀 수 있어 다양한 화면비에 대응이 가능하다.



■ 에코시스템으로 전력 소모까지 낮췄다



파나소닉 PT-MZ671은 긴 광원 수명과 낮은 전력 소모를 통해 친환경 에코 트렌드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 광원 수명은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통해 무려 2만 시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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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시간은 매일 프로젝터를 10시간씩 사용해도 5년 넘게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인 광원 수명이라고 해도 좋다. 광원 수명이 길수록 부품 교체에 따른 시간이나 비용을 아낄 수 있기에 특히나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해야 하는 학교에서 특히 유용하다.



여기에 에코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다. 어두운 실내에서는 광원 출력을 자동으로 줄여 에너지 효율까지 높였다. 또한 연결된 장치가 없을 경우에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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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터도 마찬가지로 2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필터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됐다. MZ671의 에어필터는 미세먼지 입자를 모으는 ‘미립차 차단 필터’가 있어 미세먼지까지 프로젝터 안으로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필터의 먼지가 더욱 쌓인다. 이때에는 필터를 물로 세척할 수 있어 간단히 필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 프레젠테이션 수업에 필수적인 기능 돋보여



파나소닉 PT-MZ670은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수명을 늘렸을 뿐 아니라 수은 램프와 달리 예열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프로젝터를 켠 대부분의 경험에 따르면 예열시간이 약 1분 정도 필요했지만 PT-MZ671은 예열과정 없이 즉각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띄워준다. 마찬가지로 전원을 끌 경우에도 냉각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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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을 갖췄지만 프리미엄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렌즈시프트’ 기능도 눈에 띈다. 렌즈시프트는 프로젝터 안에서 렌즈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기능으로 프로젝터를 직접 움직이지 않고도 간단히 화면을 이동시킬 수 있어 쉬운 설치를 돕는다. 렌즈시프트의 조정 범위도 확실히 넓어졌다. 렌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 상하 67%, 좌우 35% 화면을 시원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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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정도 프로젝터가 스스로 한다. ‘실시간 사다리꼴 보정 기능’을 통해 프로젝터가 스스로 화면의 왜곡을 잡는다. 물론 수동으로도 화면 왜곡을 잡을 수 있지만 ‘실시간 사다리꼴 보정 기능’만으로도 완벽에 가깝게 화면을 보정한다.



보급형 프로젝터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페이드 인/아웃’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프레젠테이션 진행을 위한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줄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작품을 전시할 때 인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프로젝터 메뉴나 입력 단자 등이 화면에 뜨지 않을 수 있는 온 스크린(On Screen)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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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중단하고 쉬는 시간에 사용하면 좋다.



디지털 줌을 사용하기 위한 ‘D-Zoom’ 버튼을 누르면 원거리에서도 리모컨만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의 'P-Timer'를 누르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이나 잔여 시간을 띄워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정확한 시간을 측정해야 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성능이 뛰어난 만큼 프로젝터의 소음도 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스마트하게도 PT-MZ671의 작동음은 속삭임 수준의 26dB에 불과하다. 좁은 교실이나 프로젝터와 가까이 앉은 학생도 선생님의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을 정도로 정숙한 작동음을 자랑한다.



10W 출력의 내장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음악을 재생하기에 좋다. 스피커 음량은 TV 리모컨처럼 +.- 버튼을 눌러 조절할 수 있다.



■ 전문가를 위한 화질과 에코시스템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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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이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 파나소닉 PT-MZ671은 교육환경을 위한 전문가용 고화질 프로젝터다. 친환경 레이저 광원을 통해 6,500 안시루멘의 밝기를 구현해 밝은 교실이나 관공서 등에서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동시에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여기에 3백만 대1의 명암비, 자체 이미지 처리 기술을 통해 전문가를 만족시킬 화질을 구현해낸다.



여기에 높은 경제성까지 추구했다. 2만 시간의 광원 및 필터 수명으로 추가적인 부품 구매의 부담을 낮췄고 에코 시스템의 적용으로 전력까지 적게 소모한다. 확실히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해야 하는 학교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교육을 위한 최상급 화질과 낮은 유지비의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MZ671을 눈여겨보자.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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