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eon Rubin, White Gloves, 2016, Oil on canvas, 35.5×30.5 cm. [사진제공=갤러리엠]
갤러리 엠은 얼굴 형상이 없는 회화작업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기드온 루빈의 첫 한국전인 ‘파편들(Fragments)’을 개최한다. 이스라엘 출신인 작가는 전세계에서 수집된 오래된 익명의 사진속에 남아있는 기억과 역사를 주제로 회화작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신작과 근작 회화 20여점이 선보인다.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