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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산업센터 분양, 지원용지 비율 살펴보면 희소성은 따라온다

-신도시, 택지지구 내 상업용지, 지원용지 비율 낮을수록 희소성 높아
-무분별한 분양 대신 용지 비율 살펴 분양 받는 것이 최우선으로 꼽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분양의 경우 해당 지역의 지원용지 비율의 확인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원용지 비율이 높을 경우 공급과잉으로 인한 공실 리스크 역시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원용지 비율이 낮은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찾는 것이 좋고, 든든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분양에 나선다면, 낮은 공실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와 택지지구 지원용지 비율은 1기 신도시 때보다 낮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도권 내 국제신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또한 마찬가지다.

실제 고덕국제신도시의 지원용지 비율은 비슷한 면적의 인근 광교신도시(7.9%)와 동탄2신도시(5.4%)는 물론 하남 미사강변도시(4.5%) 보다 낮은 4%의 수치를 보일 정도로 타 신도시에 비해 지원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높다.

총 3단계로 나뉘어 개발되는 고덕국제신도시는 현재 1단계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1단계에 속한 지원시설용지의 비율은 더욱 낮아 지원시설용지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고덕국제신도시에 공급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는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개발의 지원용지에 위치해 희소성이 높은 지식산업센터다.

총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삼성전자의 협력사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사옥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고덕국제신도시 지원용지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속해 있다.

여기에 반경 5km 내에 브레인시티, 평택일반산업단지, 진위3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비즈니스 클러스터의 중심이 위치해 풍부하고 다양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여기에 주변에는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의 지제역과 1호선 서정리역,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을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오갈 수 있는 특장점까지 갖췄다.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는 다양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모듈화된 면적을 제공하여 소형 평형부터 중형 평형까지 필요에 따른 면적구성도 가능하여 다양한 기업체의 입주가 가능하다.

고덕국제신도시 지원 3-1-2BL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창고 등을 함께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의 근린생활시설은 입주기업의 고정수요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배후 주거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폭 7.2m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수요와 상품성 모두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업무, 편의, 문화를 한번에 누릴 수 있고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저금리 담보대출 등의 세제혜택 등으로 기업체와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1층에 준비 중이며 9월초에 오픈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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