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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페이스갤러리, 이토 바라다 개인전
이토 바라다, Blue Palm, 2016, steel structure with galvanized sheet metal and bulbs, 243×141.9× 67 cm
서울 용산구 페이스 갤러리 서울은 일본 작가 이토 바라다의 첫 한국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지배와 피지배로 이루어지는 정치적 구조를 수수께끼, 장난, 아이러니, 유머로 풀어낸다. 이국적 상징인 야자수는 도시 계획에서 ‘졸(卒)’로도 해석되는 식이다. 올해 광주비엔날레에도 초청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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