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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식당’ 사장님, 알탕 요리하면서 같은 숟가락으로 간 두 번 보면 안되죠

  • 기사입력 2018-08-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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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수요일로 방송날짜를 옮긴 첫방송인 29일 서울, 수도권을 거친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전국구 진출지역 ‘대전 편’을 방송했다.

‘113년 전통’ 대전 중앙시장 골목의 한 건물에 위치한 ‘청년구단’은 입구부터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손님이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사전 관찰 촬영마저 쉽지 않았다. 백종원은 “이걸 어떻게 살리냐”며 한숨쉬었고, ‘역대급 상황’에 김성주는 “지금이라도 철수하자”고 할 정도였다.

백종원은 이내 ‘청년구단’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청년구단’을 꾸려가고 있는 6개 식당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기습방문에 반가워했다. 하지만 ‘청년구단’은 역시나 백종원의 첫 기습점검부터 혹평 세례를 들었다.

‘수제버거집’은 평범한 버거 맛이, ‘초밥집’은 음식은 물론 사장님의 요리 악습관이 문제였고, 막걸리 연구만 10년을 했다는 ‘수제 막걸릿집’도 총체적 난국이었다. 무엇보다 세 식당 모두 주방 위생 상태, 요리 재료 관리면에서 낙제점을 받으며 앞으로의 솔루션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했다.

수제버거집은 페티도 냉동 상태에서 그때그때 녹여서 사용하고 있었고, 빵은 유통기한이 지났다.

초밥집은 알탕 주문을 받고 냉동 상태의 알을 물에 씻으면서 사장님이 그 물에 손도 두번이나 씻었다. 알탕 간을 두 번이나 보면서, 손님(백종원)이 먹을 알탕에 자신의 입을 댄 숟가락을 그대로 집어넣었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나쁜 습관을 족집개처럼 집어냈다. 특히 티셔츠 등에 '초밥대통령'이라 쓰여진 옷을 입고 있던 초밥집 사장에게는 "초밥대통령은 사임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MC들의 막걸리 감별장면이었다. 백종원은 수돗물을 사용한 수제 막걸릿집의 막걸리를 맛보더니 정수기 물을 타 김성주, 조보아, 막걸릿집 사장님에게 맛보라고 권했다. 세 사람은 “훨씬 더 술 같고, 맛있어졌다”고 놀라워했고, 백종원은 “막걸리는 물이 좋아야 한다”며 막걸리의 기본을 설명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2%, 2부 5.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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