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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버스킹, 게임, 관광 뭐든 되는 9월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스타일 허브) 한복 체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스타일 허브) 한식 체험

청계1,2가 관광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9월엔 뭐든 다 되는, 청계천 K스타일 허브로 문화나들이 오세요.”

9월엔 서울 청계천 1,2가 중간에 있는 K스타일 허브(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가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문화관광과 관련해 뭐든 다 되는 시민 문화놀이터가 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스타일 허브)에서 여행·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염으로 잠시 중단했던 정기 문화공연 ‘점심의 휴식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 9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K스타일 허브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9월17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 디자인 상품, 식품, 한식 등 ‘2018년 우수문화상품’ 선정작이 전시된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스타일 허브) 한식 조리 체험

매주 월,수,금,일(사전예약제) 화,목,토(현장참여) 10:30-16:00에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한식문화관(4F)에서 한식만들기 체험이 매일 열린다.

매일 10:00-20:00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5층에선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매주 토,일 16:30-19:30에는 건물 앞 광장에서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9일 19:30-21:00에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한식문화전시관(3F)에서 여행고수와 함께하는 ‘수요 2시간 여행’ 강연회가 있고, 17-27일 10:00-20:00엔 서울센터 문화체험전시관(5F)에서 2018년 우수문화상품 전시가 있다.

매일 10:00-16:00 문화체험전시관(5F)에선 공예체험 한지 고무신 만들기가, 매일 10:00-18:00 같은 공간에서 한복체험, VR 패러글라이딩, VR드론 택시 타고 국내 관광지 가상여행 체험이 진행된다.

9월29일부터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관광 사업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부 정책 사업이다. 현재 숙박, 여행알선, 체험, 레저,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160여개 주민업체를 육성 지원 중이다.

이번 체험전에는 강소 주민사업체(’관광두레 리더스‘)로 선별된 5곳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한 기념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해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9월29일, 30일 양일간 K스타일 허브 앞 광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 개막 행사가 개최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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