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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 도피하려고…” 한국인들의 웃픈 여행 이유

  • 기사입력 2018-08-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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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세계 5만명(한국 2017명) 조사
한국인 과반수 여행목적은 “현실 도피”
로맨틱 무드, 밤문화, 먹방, 가성비 선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인들의 여행 목적은 일상탈출과 자아 재발견을 위한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단했던 일상에서 도피하려고 여행 떠나는 국민이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e커머스 기업 부킹닷컴이 최근 세계 30개국 18세 이상 여행객 5만 6000여명(한국인 2017명 포함)을 대상으로 여행 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행 이유와 관련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라는 답이 한국인 응답자의 과반수(51%)에 달했으며, ‘자아 재발견(31%)’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 행태는 관광, 해변바캉스, 시티투어 순이었다.

‘밤에 누릴 수 있는 볼 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한 니즈는 한국인 여행객(37%)이 글로벌 여행객(31%) 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대한 선호도에서 한국인 응답자 중 4분의3이 선택한 데 비해, 글로벌 여행자는 절반정도만 그런 분위기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미식에 비중을 둔다’는 한국인 응답자의 비율은 70%에 육박했다.

‘낮은 가성비’에 대한 우려는 한국인 응답자(48%)가 글로벌 응답자(28%) 보다 월등히 높았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도난’에 대한 우려도는 한국인이 조사대상 30개국 여행자 중 가장 낮았다.

‘여행 일수’에 대한 질문에, 글로벌 여행객의 86%가 ‘최소 5일 이상’이라고 답한데 비해, 한국인 여행객의 42%가 ‘5일 미만’으로 여행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인의 여행 희망지는 캐나다 토론토, 일본 히로시마, 덴마크 코펜하겐, 울산, 여수, 안동 등으로 나타났다고 부킹닷컴은 전했다. 한국인들이 실제로 많이 가는 여행지가 아니라, 새로이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질문이었다.

1996년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부킹닷컴은 세계 70개국 198개 오피스에 1만7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27개 국가 13만4000여개 여행지에서 2800만개 숙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영훈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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