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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국내 주택시장 한계 ‘스마트시티’ 적극 진출해야”

  • 기사입력 2018-09-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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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건설산업 전망 보고서

건설사들이 정부 정책 의존도가 높은 국내 대신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으로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의 산업기술리서치센터의 박형일, 정의준 연구원은 2030년 건설산업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건설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2.9~4.8%로 꾸준히 성장하겠지만 미국, 스페인 등 기존 건설 강국에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의 적극적인 시장진출로 곧 ‘포화시장(red ocean)’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기준 글로벌 상위 20개 건설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4.3%로 저조한 것은 선진 기업들조차 지금과 같은 경쟁 환경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을 보여준다는 주장이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그간 양적 성장을 뒷받침해온 국내 주택시장이 한계에 부딪히고, 해외 건설은 대규모 손실에 따른 우려로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택시장에 과도하게 편중된 내수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실적이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 건설사들이 스스로 시장을 만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연구원은 “각 기업들이 추진하는 비용 줄이기와 조직, 인력 축소를 위한 구조조정은 당장의 기업 생존을 연장하겠지만 결과적으로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적극적인 디지털 기술 접목이다.

보고서는 “건설산업은 디지털화가 가장 미진한 부문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디지털화가 이뤄지면 제조업만큼 건설산업의 생산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건설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건설산업에 디지털 기술혁신을 신속히 접목해야 한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건설시장에 주목했다. 스마트시티 건설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연평균 10%내외의 성장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시티는 세계적으로 약 600개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며 “유럽과 중동, 중국 등에서 범국가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많은 신흥국들도 짧은 기간 도시를 완공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신도시개발방식을 선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우영 기자/k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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