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아파트가 9월 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37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63㎡, 75㎡, 81㎡, 84㎡ 등 선호도 높은 면적 위주로 선보인다. 사업지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71-1번지 일원이다.
관계자는 “아직 분양 오픈전이지만 오션뷰 프리미엄에 속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하면서 “9월 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창 밖으로 보이는 깨끗한 동해바다에 설악 조망까지 가능한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아파트의 강점은 입지다. 올해 초 열린 남북 정상회담 영향으로 고성군 토성면의 지가가 두 배까지 훌쩍 상승한 바 있으며 동해선 철도 복원 사업, 동해선 도로 현대화 사업 추진 등의 이슈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지난 20일에는 남북 도로 연결, 현대화 작업의 일환인 경의선(개성~평양) 고속도로 구간 현지 공동조사가 마무리됐으며, 남북 접경지역인 경기도와 강원도 인근에 동아시아 철도 개통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강원도 고성, 경기도 파주 등 접경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추세다.
더불어 오는 2020년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종착역 위치 이전 문제가 공론화되기도 했다. 기존 종착역은 속초시 노학동 소야벌 일대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지난 6월 김철수 속초시장 당선인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역사를 속초와 고성군 경계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을 공론화해 시민 여론을 수렴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향후 서울까지 약 1시간 15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고성과 인접한 속초 지역 역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개통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를 오가는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으며 속초시가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 글로벌 레저 관광 특구, 체류형 관광레저시설 개발 등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관광 관련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강원도 중에서도 고성군의 경우 깨끗하고 자연 환경으로 휴양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남북 경협 등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하며 “특히 강원도 고성군이 2016년 미세먼지 상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세컨하우스 문의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아파트는 봉포해수욕장, 천진해수욕장, 파인리즈CC, 봉포해풍거리(올 하반기 준공)와 가까워 여유로운 삶, 휴식이 가능하며 천진초교, 경동대, 농협하나로마트, 토성면사무소, 천진우체국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한층 편리하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서고속화철도(2024년 완공), 7번 국도(동해대로)를 통해 속초를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4Bay 판상형, 팬트리, 알파룸 등 혁신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아파트 관계자는 “9월 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코아루 전속 모델인 배우 이민정 팬사인회를 비롯하여 푸짐한 경품행사, 오픈 3일 간 사은품 지급, 상담고객 상품권 지급과 같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아파트의 이벤트 및 합리적 분양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산 81-4번지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4-4번지 2층에 오픈한 서울홍보관을 통해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