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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희 신보 이사장, 부산ㆍ경남 중소기업과 ‘현장소통 간담회’ 실시
[사진=신용보증기금]

15개 지역 중소기업 대표 목소리 청취
금융지원 강화 건의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모색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용보증기금이 부산ㆍ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린혁신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신보는 5일 부산에서 윤대희 이사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기업 대표들은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건의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윤대희 이사장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신보는 열린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혁신성장,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사회, 시장과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경제를 위해 신보가 항상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고객자문단, 현장간담회 등의 현장 소통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온라인, 모바일 기반의 상시적인 소통채널을 운용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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