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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로 간편하게 구축하는 무선 기가 네트워크, 아이피타임 A3000u

  • 기사입력 2018-09-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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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빠르고, 무선은 자유롭다. 이 같은 명제 앞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중대한 사안이다. “속도 제약은 있지만 방을 넘나들 수 있는 자유로움을 보장하는 무선을 선택할래!”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이들은 “난 속도가 느린 것은 도저히 내 눈에 흙이 들어가더라도 용납할 수 없어!”라며 단호한 의지를 내세우기도 한다.



무선 네트워크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지만 유선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비단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과거에도 느렸고, 불과 1년 전에도 분명히 유선보다 느렸었다. 그러한 까닭에 우리는 반사적으로 내뱉는다. 무선 인터넷은 원래 느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기술도 함께 진화했다. 느려터져 분통을 터트리게 했던 무선은 유선에 버금갈 정도까지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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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비롯해 많은 휴대기기가 무선 인터넷을 필요로 하게 됐다

과거라면 오롯이 “유선이 아니면 도저히 안 되겠어!”라는 고집을 부려가며 기어코 선을 깔아야 했던 사용자라도 “이제는 한번 써볼까? 제법인데?”라는 말이 나와도 충분할 정도로 무선 네트워크는 개선됐다.




■ 무선 네트워크 개선에 결정적인 기술 MU-MIMO



MU-MIMO (Multi-User Multiple-Input and Multiple-Output)는 쉽게 표현하자면 2X2다. 데이터를 전달하는 TX(송신) 라인과 데이터를 받는 수신(RX) 라인을 각각 2개씩 구성해 어느 한 곳에서 지연이 발생해도 남은 1개 라인으로 신호를 송수신 할 수 있게 한 알고리즘이다. 즉 효율을 개선했으니 자연스레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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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MU 기술이 더해 동시 접속 시 발생하는 속도 쏠림. 한계도 극복했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경우 기존 무선은 한쪽으로 트래픽이 쏠리는 현상이 심해져 속도 저하가 불가피했으나 이 점을 능동적으로 배분하게 한 기술을 의미한다. 당연히 단일 채널을 기반으로 송수신하는 전통적인 무선 제품 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설 수밖에 없다.



무선의 한계는 개선하고, 효율을 늘려 유선 대비 월등히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인데 이 좋은 기술이 모두에게 허락된 것은 아니다. 공유기가 MU-MIMO를 지원해야 하고, 동시에 무선 랜 또한 MU-MIMO를 지원해야 한다. 공유기와 무선랜의 조건이 맞는 환경이라면 무선으로 기가 랜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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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MO 지원 USB 무선 랜 카드, 아이파타임 A3000u

대표적인 제품이라면 아이피타임 A9004M 화이트/블랙 공유기와 여기에 찰떡궁합 무선랜카드 아이피타임 A3000u이 있다.







■ 무선 네트워크에 날개를 달아라. 아이피타임 A3000u



랜카드를 별도로 구매할 일은 과거와 비교하면 대폭 줄었다. 유선은 메인보드 기본 옵션이 된 것이 벌써 오래전 일이며, 고급 제품은 무선 네트워크까지 제공하는 형국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보편적인 호환성을 중점을 둔 까닭에 최신 기술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 점에서 아이피타임 A3000u은 현존하는 무선 랜 가운데 가장 빠른 성능을 내세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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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타임이 디자인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뽑는다. 순백색은 아이피타임의 대표 색상이 되었으며, 군더더기 없는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은 이제 ‘큐브 디자인’의 정점을 찍은 느낌이다. 분명 같은 무선 랜 카드 일지라도 좀 더 완성도 높은 느낌에 소유하고 싶은 욕구는 높은 디자인 완성도가 한 몫 한다. 심지어 USB 단자 보호 캡을 제공하는 센스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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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것은 물론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정도의 작은 크기. 가장 흡사한 형태를 고르자면 일회용 라이터를 연상케 하는 사이즈를 지녔다. 특이한 것은 범용 크래들을 함께 제공하는데 이 제품을 굳이 연결하지 않더라도 제법 요긴한 쓰임새를 지녔다. 아주 쉽게 USB 단자를 연장하는 용도에도 유용하다. 결정적인 것은 아이피타임 A3000u은 크래들 디자인까지 매끈하게 뽑았기에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고 싶은 충동이 솔솔 솟는다.



하드웨어 스펙도 짱짱하다. 인터페이스는 USB 3.0 규격에 3G망으로 일컫는 2.4GHz 규격으로는 IEEE 802.11b/802.11g/802.11n 규격을 호환하고, 고속으로 분류하는 일명 5G망 규격인 5GHz 규격으로는 IEEE 802.11a/802.11n/802.11ac까지 폭넓게 호환한다. 물론 이들 프로토콜은 하위 프로토콜을 호환하기에 구형 제품 사용에도 전혀 문제없다.







■ 속도의 차이가 곧 기술력의 차이, 리얼텍 8812U 칩셋 기반 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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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와 마찬가지로 랜 카드의 핵심 또한 칩셋이다. 이 점에서 접속 안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완벽하다. 사실상 표준으로 통용되는 리얼텍에서 만든 8812UB 칩셋을 사용한 덕분에 드라이버 설치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적지만 다양한 장비가 쓰이는 환경에서도 리얼텍만의 유연성은 늘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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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한들 아이피타임 A3000u제품과 같이 고속 전송률을 내세운 제품의 쓰임새는 일반적인 환경 보다는 고속 환경에서 빛을 발한다. 특히 MU-MIMO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맞물리는 네트워크 환경에 하향 평준화 되어 동작하기에 성능을 십분 체감하기란 쉬지 않다. 그렇다면 실제 성능은 어느 정도나 되는 것일까?



가장 좋은 환경이라면 동종 무선 랜 카드만으로 구성한 환경에서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가 그럴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런다면 기존 환경에서 새롭게 나온 아이피타임 A3000U 무선랜카드를 추가하는 상황에 해당하지 않을까? 테스트 환경도 이러한 추정에서 시작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가비트 유선 랜 카드 환경 vs AC 무선 랜 환경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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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무선 전송 속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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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무선 전송 속도 테스트

유선-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경우를 가정한 경우 측정된 속도는 최대 301Mbps다. 반대로 무선-무선으로만 구성된 환경에서의 속도는 최대가 217Mbps로 확인됐다.







■ 누구나 구현 가능한 기가랜 시대, 공유기와 랜 카드면 OK



더 빠른 네트워크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는 건 작금의 현실과도 연관 깊다. 4K영상이 보편화 되고 IPTV도 더 나은 해상도를 기본으로 제시한 상태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더 진화하면 했지 낙후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더욱 빠른 네트워크를 기대하는 사용자의 요구는 너무나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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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는 이미 기가랜 시대를 오래전에 오픈했다. 물론 유선랜은 진즉 기가 속도 기반 랜카드가 보급된 바 있다. 하지만 무선랜은 그 점에서 한 발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사용 빈도가 떨어진 것이 아닌 사용자의 요구를 부흥하지 못했기에 관심에서 멀어진 것이 현실이다.



새롭게 나온 무선 랜 카드 아이피타임 A3000u은 기가 랜의 시대를 열 첫 타자다. 물론 테스트를 해보니 유선을 압도할 정도의 성능에서는 약간 부족함이 드러났다. 분명한 것은 과거와 비교하면 월등하게 향상된 속도라는 점이고, 특히 사무실에서 무선으로 업무환경을 꾸려도 부족하지 않을 속도라는 거다.



선 없는 깔끔한 환경. 동시에 자유롭게 자리 이동 가능한 시스템. PC보다 노트북 사용이 증가한 요즘 사무 환경에 요구하는 요건이다. 아이피타임 A3000u은 그 점에서 더할 나위 없는 대안이다. 동시에 앞으로 다 빨라질 고속 네트워크를 위한 유일한 랜 카드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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