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한번 걸린 암이 전이, 재발해도 계속해서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암보험이 진단 초기에 집중되어 있는 단점을 보완해, 최초 암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 등 계속암을 최대 100세까지 계속 보장한다. 계속암진단비는 회당 최대 5천만원, 계속암생활비는 월 최대 500만원씩 12회 지급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암 수술 등으로 인한 후유증을 보장하는 암 후유장해를 최대 1억원까지 담보해 보장을 강화했으며, 특약을 통해 항암으로 인한 탈모와 구내염 등을 완화할 수 있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