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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차 공장 16곳 가동중단…日홋카이도 강진 영향

  • 기사입력 2018-09-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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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일본 북단 홋카이도(北海道)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홋카이도 전역이 정전됐다. 아사히카와(旭川)시에 있는 신호등이 꺼져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폰ㆍ정유회사 공장도 일시 스톱


[헤럴드경제] 지진 발생 사흘째 산업계는 여전히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강진의 영향으로 도요타자동차가 오는 10일 일본 내 16개 완성차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6일 발생한 정전으로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 있는 공장의 조업이 중단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 공장에서는 도요타의 완성차에 필요한 변속기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거점을 둔 도요타차 계열의 덴소, 아이신정밀기계 자회사 공장들도 건물에 큰 피해는 없지만, 생산설비 점검에 시간이 걸려 조업 재개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요타는 7일 밤까지는 일본 내 18개 전 완성차 공장을 가동했지만 10일에는 시가(滋賀)현과 오이타(大分)현에 있는 자회사 다이하쓰의 공장 두 곳을 제외한 16개 공장은 휴업하기로 했다. 또 파나소닉은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지토세(千歲) 공장이 정전 발생 이후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의 홋카이도제유소(고마코마이시)는 한동안 휘발유 제조 및 반출에 어려움을 겪었고, 오지(王子)제지 고마코마이 공장도 조업이 중단됐다.

택배회사인 야마토운송과 사가와(佐川), 일본 우편도 홋카이도 착발 화물 접수를 일시 중단한 상태다.

세븐일레븐과 로손 등 대형 편의점 체인은 대부분 다시 문을 열었지만, 물품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평소보다 영업시간을 줄이고 있다. 이들 편의점에는 손님들이 몰리면서 생수와 빵, 삼각김밥 등 식품류를 중심으로 여전히 조기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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