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종국과 홍진영이 핑크빛 휴가를 즐겼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휴가를 즐기는 김종국과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김종국의 매니저의 초대로 수영장을 방문했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오빠 어머님이 나와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며?”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그렇다고 답했다.

홍진영은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자고 제안했고, 김종국의 어머니는 싱글벙글 웃으며 전화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모벤져스는 모두 입을 모아 “진영이가 종국이를 좋아한다”, “종국이도 진영이를 좋아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수영을 즐겼고 수영을 못 하는 홍진영은 김종국의 손을 잡고 헤엄을 쳤다. 홍진영은 “내 손 놓지 마”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홍진영의 손을 잡고 그의 수영을 도왔다. 또 게임에 진 홍진영에게 흑기사까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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