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최신기사
  • HDC,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새 둥지

  • 기사입력 2018-09-10 09:41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아이파크타워에 마련된 HDC 사무공간. 1인 좌석, 2인 좌석, 4인 이상의 좌석들이 여러 형태로 배치돼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협업할 수 있다. [사진=HDC]

-소통과 협력 기업문화 담은 신사옥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HDC그룹의 지주사인 HDC는 그룹의 상징인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로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 현대산업개발에서 분할해 출범한 HDC는 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과 업무공간을 공유했던 용산 아이파크몰을 떠나 지난달 31일 아이파크타워로 이전했다.

아이파크타워는 HDC그룹의 상징으로 지난 2011년 현대산업개발이 용산으로 이전한 후에도 매각하지 않고 보유 자산으로 활용해 왔다. 지난 2004년 준공한 아이파크타워는 기술문명의 진보를 뜻하는 직선과 자연의 순환을 의미하는 원의 만남을 모티브로 설계한 오피스타워로, HDC가 추구하는 도전과 혁신의 철학을 담고 있다.

직원 스스로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에자일’(Agile)’한 조직을 강조해온 정몽규 회장은 자유로운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이 사무 공간에서도 발현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공간배치까지 진두지휘했다.

이에 따라 아이파크타워 사무공간에는 고정된 좌석 없이 1인, 2인, 4인 그룹으로 배치된 책상에서 직원들은 그날의 업무에 따라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일을 하게 된다. 자리에 따른 직급 구분이 없어짐에 따라 이로 인해 불필요한 보고도 줄어들고 보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HDC는 기대하고 있다.

또 회의실, 접견실 등도 소통과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접견실에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카페테리아와 더불어 편안한 소파와 원탁을 두어 보다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테이블과 모니터를 배치해 회의장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대회의실과 연결된 중회의실은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의자, 테이블 대신 소파로만 구성된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공간 설계는 HDC 출범과 더불어 ‘Fast & Smart 기업’으로 변화의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몽규 회장의 경영구상이 강하게 반영돼 있다. 본격적인 지주회사 체제 경영을 위해 그룹 전체의 협력과 소통이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고 지주사인 HDC에서부터 변화의 기업문화를 전파해 나가기 위해서다.

HDC는 자회사 관리와 투자사업 및 부동산임대사업을 영위 하는 투자회사의 역할을 하고, HDC그룹이 독자적 부동산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을 바탕으로 통합, 연결, 개방을 통해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HDC만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 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계획이다. 또 지난 2월 인수한 부동산114를 통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역량을 연결하고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투자와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kwy@heraldcorp.com
핫이슈 아이템
포토슬라이드
  • 핫보디, 핫비키니
    핫보디, 핫비키니
  • 마이애미 해변의 유혹( 誘惑)~~~
    마이애미 해변의 유혹( 誘惑)~~~
  • 피겨 요정 아찔연기 어디까지~~~~
    피겨 요정 아찔연기 어디까지~~~~
  • 이보다 섹시할 순 없다.~~~
    이보다 섹시할 순 없다.~~~
핫 클릭
비즈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