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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재건축 부담금 나온 14개 단지 보니… 강남 빼면 1000만원 이하

  • 기사입력 2018-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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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건축 부담금 예상액 1억3569만원을 통보받은 서울 서초구 반포현대]
부산 등 7곳은 ‘0원’
연내 20여 곳 통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올해 부활한 이후 전국적으로 14개 사업장이 부담금 예상액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을 제외하면 대체로 1000만원 이하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에 따른 부담금 예상액을 통보한 재건축 조합은 총 14개이며, 이 중 절반인 7곳은 예상액이 ‘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높은 집값 상승이 예상돼 부담금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현재까지 3곳이 통보받았다. 5월 고지서를 받은 서초구 반포현대가 1억3569만원(이하 조합원 1인당 예상액)으로 현재까지는 1위다. 이어 지난 4일 통보받은 송파구 ‘문정동 136’ 재건축이 5796만원으로 2위다. 이들은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주택 수가 많지 않아 강남 지역임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부담금이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예상액을 통보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강남구 대치쌍용2차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점쳐진다. 3위는 은평구 구산동 연희빌라 재건축 사업으로 770만원으로 예상됐다. 현재의 79가구에서 20층 146가구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대구에서도 4곳이 통보받았는데 동구의 ‘동신천연합’이 750만원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가장 높다. 기존 419가구 아파트를 1190가구로 늘리는 사업이어서 지방임에도 부담금이 높게 예상됐다. 수성구 ‘지산 시영1단지’는 190만원으로 예상됐다. 700가구 아파트를 899가구로 새로 짓는다. 북구의 ‘복현 시영’, 동구 ‘신암 10구역’은 부담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ㆍ경기도에서는 3곳이 통지서를 받아들었다. 안산시 ‘선부동 2구역’ 재건축은 440만원, 인천 부평구의 ‘부평아파트’는 5만7000원이 예상됐다. 안양시 비산동 ‘진흥 로얄’은 부담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부산 남구 ‘대연비치’, 경남 양산 ‘범어주공1’, 충북 청주 ‘율량 사천’, 제주 ‘고려대지연립’ 등이 부담금 0원을 통보받았다.

정부는 달아오르는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건축 부담금 예상액 통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내 전국 20여개 조합에 예상액이 추가 통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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