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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 대비 부채 부담 최고는 40대 여성

  • 기사입력 2018-09-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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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앱 ‘뱅큐’ 분석
주택 구입용으로 40대 대출 급증
여성은 경력단절로 자산감소까지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금융자산 대비 부채 보유액이 가장 큰 계층은 4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는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이 증가하면서 부채 부담이 가장 커지는 시기인데, 여성은 경력 단절 등의 영향까지 받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일 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뱅큐’가 국내 은행 20곳의 1만3728개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1683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성의 금융자산 대비 부채 보유 비율이 34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연령대 남자의 금융자산 대비 부채 보유 비율(214%)보다도 127%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각 연령대별 1인당 금융자산 대비 부채 보유 비율을 보면 20대 남자가 118%로 가장 낮고, 20대 여자는 154%로 다소 높았다. 30대는 남자가 216%, 여자는 206%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부채 비율이 높았다.

이는 주택구입 등으로 40대에 부채가 가장 많아지는 구조적 특성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 1인당 부채 보유액은 20대 남자가 1115만원, 여자가 905만원이다. 30대에는 남자가 4094만원, 여자는 2903만원으로 2배 넘게 늘어나더니 40대에는 남자 4897만원, 여자 4160만원으로 더 늘어난다.

여기에 40대 여성들은 결혼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의 여파로 자산 감소까지 겪어,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껑충 뛸 수밖에 없다.

연령별 1인당 자산을 보면 20대 남자가 942만원, 여자가 586만원에서 30대 남자는 1897만원, 여자는 1409만원으로 늘어난다. 40대 남성까지는 1인당 자산이 2284만원으로 늘어나는데, 여자는 1219만원으로 30대보다 줄어드는 구조다.

부채는 대부분 ‘집’에 매여있었다. 부채 종류별로 살펴보면 20대는 신용대출(39%)나 전세자금대출(28%)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30대는 주택담보대출(47%)이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40대는 주택담보대출(51%)과 신용대출(40%), 전세자금대출(6%) 등의 순으로 부채가 많았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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