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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그룹, 저소득층 육상 유망주 10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교육부와 ‘육상 학생선수 유망주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과 교육부는 저소득층 청소년 가운데 육상에 재능이 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앞으로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1년간 대회 참가비와 재활치료비, 운동용품 구매비 등 개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육상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확대에도 조금이나마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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