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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경인아라뱃길의 석양과 전망을 한눈에…
[사진=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외관 이미지]
-쇼핑, 레저 등 즐거움 담은 휴식처로
-‘Marina 16’ 포함 총 825개 객실 보유
-수영장, 키즈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경인아라뱃길의 빼어난 풍경에 쇼핑과 레저를 더해 즐거움을 주는 휴식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건축면적 3042㎡(920평) 규모로 요트 계류장과 만이 결합된 지형을 뜻하는 ‘마리나베이’라는 호텔명에 걸맞게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과 주변 경관을 모티브로 한 4성급 호텔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6층 규모로 17개 타입의 총 825개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키즈존, 게임존, 피트니스,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특화공간이 들어섰다.

한강과 서해 바다를 잇는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해 도심뷰와 강변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프리미엄급 침구를 갖춰 보다 품격 있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16층에는 마리나베이서울만의 차별화된 특화 객실인 ‘Marina16’ 룸이 마련돼 있으며 소규모 파티와 모임을 즐길 수 있다. Marina16 룸 투숙 고객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리딤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층에 마련된 실내 수영장에서는 대형 유리창을 통해 경인아라뱃길의 드넓은 전망을 비롯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의 호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체험형 놀이공간인 키즈존과 최신 VR 오락시설이 갖춰진 게임존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호텔 1층에 연회장과 미팅룸을 마련했다. 각종 업무 미팅이나 세미나, 간담회 등 행사 목적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1층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뷔페가 상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시 호텔 특급 셰프가 엄선한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중ㆍ석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산지직송의 신선한 식자재와 절제된 오가닉 조리법으로 제공된다.

또 그랜드 오픈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 수도권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리나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개발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5호선 마곡역, 9호선 김포공항역, 인천 1호선 계양역 총 3곳의 지하철역에서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만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독보적인 호텔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 오는 모든 고객들이 단순히 투숙하는 것이 아닌 호텔 내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여행용 파우치 2종을 증정하는 패키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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