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청]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성남시청 실내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성남시 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서 판교테크노밸리홍보관 및 글로벌게임체험관 등 특별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8 SIMTC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 성남시가 보유한 우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자원을 국내ㆍ외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시는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 및 각종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홍보관과 글로벌게임체험관 등의 부스 운영을 통해 성남시가 보유한 첨단기술력과 혁신기술에 대해서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판교테크노밸리홍보관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판교테크노밸리의 우수기업 5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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