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은 VRㆍAR 산업육성을 위해 도내 VR 스타트업기업과 VR 선도기업 간의 콘텐츠 공급 협력 강화 교류회를 10일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의 VR스퀘어 일산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교류행사에서 도내 VR/AR 기업들에 콘텐츠 유통사업자와의 만남을 통해 개발 콘텐츠의 사업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 대표적인 도심형 VR테마파크에서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VR콘텐츠와 첨단 어트랙션 시스템을 체험하게 하는등 기획과 제작 분야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의 대표와 개발자, 디자이너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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