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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장기기증 홍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용인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 홍보캠페인등 장기기증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9월9일 ‘장기기증의 날’에 이어 장기기증을 독려하고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매년 9월 두 번째 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펼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교육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장기기증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또 사회복지 엑스포와 자원봉사 재능기부 박람회 등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사랑의 실천이라는 장기기증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20일 보건소 광장에서 주민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캠페인을 열고 기증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다.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리플렛도 배부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는 승강기 문에 ‘장기기증은 생명의 탄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생명나눔 천지창조’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기증희망 상담안내 및 접수처를 마련해 민원인 10명의 기증 신청을 받기도 했다. 지난 7일에는 보건소 앞 버스승강장과 풍덕천 사거리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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