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레시피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트렌드, 가성비, 디자인 등의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각각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수납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컬러레시피 패키지 중 ‘너티브라운’<사진>은 브라운톤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욕실가구의 딥그린 색이 지루하지 않은 포인트 역할을 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하부장 모델로, 기존 욕실리모델링 패키지와 비교해 수납이 자유롭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젊은 세대의 감수성을 겨냥한 ‘벤자민그린’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매트타입의 그린컬러 타일과 자연색조의 욕실가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래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간결한 분위기를 원할 경우 동일한 디자인에 포인트 타일 색상을 회색으로 변경한 ‘벤자민그레이’를 선택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실버리스톤’은 모던하고 깔끔한 욕실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격. 정제된 분위기의 스톤타일과 욕실가구로 욕실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담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놓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특수 개발된 오픈장을 추가 적용할 경우 욕실에 포인트가 돼 수납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이누스바스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