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댄스(babycarrierdance)는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귀에 익은 팝송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단순한 동작의 춤을 추며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용인시] |
참가 대상은 출산 후 6~18개월의 아기와 엄마 또는 아빠이며 아기띠를 하고 와야 한다. 매회 선착순 2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지도강사가 귀에 익은 팝송이나 동요등에 맞춰 단순한 동작의 댄스를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한다.
기흥구 보건소는 아기띠 댄스외에 태교 아틀리에, 임산부 쿠킹클래스, 필라테스 등 8개 태교‧육아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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