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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식물학습도감이 되는 곤지암 화담숲의 가을

  • 기사입력 2018-09-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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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벌개미취]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며느리밥풀꽃]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구절초]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벌개미취, 며느리밥풀꽃, 구절초, 투구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는 곤지암의 화담숲이 가을엔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화담숲은 오는 14일부터 9월 말까지 수 백 종의 다채로운 가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화담숲 가을 야생화 소풍전’을 연다.

가을꽃은 겨울이 오기 전 짧은 시간 동안 곤충을 유혹해야 하기 때문에 향이 특히 짙다. 화담숲에서는 ‘가을 야생화 소풍전’ 기간 동안 향긋한 참취, 구절초와 벌개미취, 숫잔대 등을 비롯해 도심에서 쉽게 보기 힘든 가을철 국내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다.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마타리]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털부처꽃]

우리나라 가을꽃을 대표하는 하얀 빛 구절초와 보랏빛 작은 국화를 닮은 벌개미취, 자줏빛 솜털 같은 꽃잎의 산비장이가 독특한 생김새로 눈길을 끈다.

꽃 모양이 투구모양을 닮아 이름 붙여진 투구꽃과 꽃잎이 칼처럼 뾰족하고 뿌리가 용의 쓸개처럼 쓴 맛이 난다고 해 이름을 얻은 칼잎용담 등 재미있는 이름의 야생화들이 화담숲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화담숲의 가을 야생화들은 15개 테마원 전역에서 만날 수 있지만 특히 ‘철쭉진달래길’과 ‘자작나무숲’, ‘암석하경정원’ 등에 다채로운 야생화들이 많아 자세히 들여다보며 산책하기 좋다.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큰꿩의비름]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참취꽃]
[9월 곤지암 화담숲은 살아있는 식물학습도감이 된다. 사진은 야생화 숫잔대]

억새도 있다. 화담숲은 가을 정취를 돋우는 억새와 수크령이 만발하고, 참나무, 산딸나무, 해당화 등의 열매와 벚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의 알록달록한 단풍이 어우러진다.

9월 시기별 개화 수종으로는 ▷초순 물봉선, 쑥부쟁이, 맥문동, 숫잔대, 마타리, 산비장이, 수크령, 가지금불초, 털부처꽃, 나무수국, 꽃댕강, 나도승마, 잔대 ▷중순 - 좀개미취, 참취, 구절초, 층꽃나무 ▷하순 - 미역취, 산국, 해국, 억새, 배초향, 목향유 등이다.

헌편 화담숲은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4일(일)까지 단풍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 동안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주말에 한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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